[이데일리 이민정 기자] 미국 자동차회사 제너럴모터스(GM)가 IBM `왓슨` 기술을 장착한 네비게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을 선보였다.
25일(현지시간) GM은 기존의 네비게이션 및 엔터테인먼트 시스템인 `온스타` 를 업그레이드한 버전인 `온 스타 고`를 선보였다. 이 시스템에는 운전자의 성향과 필요 등을 반영해 운전자에게 알려주는 기능을 갖췄다.
예를 들어 목적지까지 도달할 만큼의 기름이 남아있지 않은 경우 운전자에게 알려주고 제휴를 맺은 엑손모빌의 가장 가까운 주유소도 알려주는 식이다.
온스타는 이밖에도 차량 진단, 안전 등과 관련해 운전자가 필요할 시 정보를 제공하고 운전자의 습관과 성향을 파악해 필요한 상품 및 서비스를 제안한다.
IBM은 현재 이 시스템이 음성 인식 기능을 갖추지는 않았지만 내년 연말까지는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GM과 IBM은 이 시스템으로 인한 매출을 나눠 갖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