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니스 오픈 플랫폼 기업SW의 혁신을 말하다’를 주제로 진행되는 이번 컨퍼런스에는 다양한 분야의 관계자들 700여명이 참석해 국내 SW산업 환경변화에 대한 다각적인 의견을 공유하고, 새로운 비즈니스기회와 성장 방안을 제시할 예정이다.
컨퍼런스는 총 2개 세션으로 진행되며 1부 세션에서는 기업 SW의 혁신, 2부 세션에서는 비즈니스 오픈 플랫폼 제안 등이 발표된다.
웹케시는 이번 컨퍼런스를 통해 자사의 비즈니스 오픈 플랫폼 ‘비즈플레이’를 처음으로 선보일 계획이다. 비즈플레이는 기업고객이 플랫폼 내 계정만 있으면 필요한 비즈니스앱을 SaaS(Software as a Service) 형태로 웹에 접속해 사용할 수 있게 하는 비즈니스 앱스토어 플랫폼이다.
웹케시 관계자는 “이번 컨퍼런스는 국내 SW산업의 현황을 공유하고 기업 SW시장의 비전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며, “국내 SW 산업 종사자 및 관계자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
무료로 진행되는 ‘WeICT 컨퍼런스 2014’의 참가신청은 웹케시 홈페이지(www.webcash.co.kr)에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