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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 밀크 버블티(30%)가 가장 많이 판매됐으며, 타로 버블티(25%)와 초코 버블티(21%)도 많이 판매됐다.
김민건 이디야커피 마케팅팀장은 “대만산 프리미엄 타피오카펄 특유의 쫀득하고 부드러운 식감이 만족도를 높여 한번 맛을 본 이후 다시 찾는 고객들이 늘고 있다”며 “더운 날씨와 맞물려 아이스 음료인 버블티의 판매량이 증가한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디야커피는 다음달 18일까지 ‘버블티 먹고 황금말 타자’ 이벤트를 진행, 1등(1명) 88돈 황금말 조각상, 2등(20명) 100만원 상당 대만여행상품권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