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복도시락 급식센터는 SK와 행복나눔재단이 지난 2006년 결식 이웃에게 도시락을 제공하고, 조리사 등을 저소득층에서 채용해 사회적 일자리를 늘릴 목적으로 비정부기구(NGO), 지방자치단체, 고용노동부 등과 협력해 설립, 운영하고 있는 사회적기업이다.
행복나눔재단은 2008년 이후 4년째 방학 중 학교 급식이 끊겨 끼니를 거르는 어린이들에게 무료 도시락을 제공해왔다. 지난달 18일 시작된 올해 여름방학 무료 급식은 오는 29일까지 지속된다.
이만우 SK 브랜드관리실장은 "결식 어린이들이 방학 중에도 따뜻한 밥과 찬을 먹으며 자랄 수 있도록 앞으로도 그룹 차원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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