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LG텔레콤(032640)은 29일 가진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2분기 가입자 유치비용으로 15만원 남짓을 사용했다"고 밝혔다.
김상돈 CFO는 "구체적으로 신규 가입자 1인을 모집하기 위해 평균 15만7000원이 사용됐으며, 기기변경의 경우에는 15만3000원이 쓰였다"고 말했다.
그는 또 "하반기 금액은 줄이겠지만, 신규와 기변사이의 차이는 적정하게 유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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