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홈쇼핑, `뷰티 특별전`

[이데일리 양효석기자] 우리홈쇼핑은 오는 19일 올해 가장 인기를 모았던 뷰티제품 중 `커버퀸` 화장품과 `마사지 팬츠` 등 베스트셀러 6개 상품을 선정, 뷰티 특별전을 방송한다고 18일 밝혔다.

19일 오후 7시35분부터 6시간 동안 방송될 이번 행사에서는 총 118명을 추첨해 200만원대의 샤넬 숄더백·루이비통 스피디 가방, 100만원대의 크리스챤 디올 백 등 1500만원 상당의 명품을 경품으로 지급하기도 한다.

우리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뷰티 특별전은 기초화장품, 악세사리, 패션 잡화, 이미용품 등 각 부문의 베스트 셀러를 한자리에 모아 놓고 제품별 행사 때보다 할인 폭을 늘린데다 유명 백화점 영수증이 첨부된 명품을 경품으로 내놓고 있어 여성고객들의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