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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 "향후 옵티머스가 테슬라 가치 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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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주영 기자I 2025.09.03 05:40:04
[이데일리 이주영 기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TSLA) 최고경영자(CEO)가 향후 옵티머스가 회사 가치의 80%를 차지하게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2일(현지시간) CNBC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전일 자신의 엑스 계정에 게시글을 통해 이 같이 언급하며 아직 출시되지 않은 옵티머스 로봇에 대한 기대감을 강조했다.

그는 지난 2024년 중반 당시 옵티머스가 테슬라를 장기적으로 25조 달러 규모의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발언하기도 했다. 이는 당시 S&P500 전체 가치의 절반이 넘는 수준이다.

최근 테슬라는 전기차 시장에서 중국의 중저가 기업들과의 경쟁, 노후화된 전기차 라인업, 머스크 CEO의 정치적 리스크 등이 더해지며 수 분기 연속 판매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그런 중에 머스크 CEO가 테슬라의 미래 가치에 주목할 것을 설득하는 과정 중에 ‘옵티머스’에 대해 한 발언으로 주목받고 있는 것이다.

지난 7월 테슬라의 2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머스크 CEO는 “테슬라는 현실 세계AI분야에서 단연 최고 수준임을 강조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CNBC에 따르면 머스크 CEO는 지난 3월 올해 테슬라가 5000대의 옵티머스 로봇을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혔으며 1분기 주주들에게 배포하는 자료에서는 2025년 프리몬트 파일럿 생산라인에서 옵티머스 제작을 목표로 하고 공장 전반에서 실제 업무를 수행하는 로봇을 확대 배치할 계획“이라는 점을 명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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