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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헌혈버스 캠페인엔 롯데이노베이트와 자회사 이브이시스(EVSIS) 임직원 50여명이 자발적으로 참여했다. 캠페인은 지난 3월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했으며, 올해 총 헌혈 봉사 참여 임직원은 약 100명에 달한다.
오실묵 롯데이노베이트 경영지원부문장은 “소중한 생명을 살릴 수 있는 헌혈의 가치를 되새기고 헌혈 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며 “혈액이 필요한 환자들에게 롯데이노베이트와 EVSIS 임직원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기 바란다”고 말했다.
롯데이노베이트는 임직원들과 함께 현충원 묘비 정화, 유기동물 센터 봉사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한 다양한 봉사를 추진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