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마켓은 판매고객 매출 증대를 위해 광고비 페이백 이벤트를 진행한다. 전 판매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노출보장형(CPP) 광고’ 이벤트로 한가위 빅세일 신청 기간중 노출보장형 광고를 신청하고 이벤트 기간 중 광고 진행시 비용의 30%를 이(e)머니로 돌려준다. 최대 10만원까지 적용된다.
신규 판매자를 위한 물류비 절감 혜택도 있다. 다음달 말까지 익일 합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의 신규 가입 판매고객을 대상으로 물류비를 지원한다. 최대 4개월간 물류센터 상품 입고 및 보관비용 전액을 지원하며 포장, CS처리 등 물류센터 운영 비용 역시 4개월간 50% 할인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G마켓은 사업 초기부터 빠른 정산 시스템을 제공한다. 구매자의 구매결정 후 판매대금의 100%를 ‘익일정산’으로 지급하며 익일 합배송 서비스 스마일배송은 이보다도 빠른 출고일 기준 90% 익일정산을 선보이고 있다.
업계 최고 수준의 재무건전성을 유지하는 것도 강점이다. G마켓의 순운전자본은 지난해 기준 899억원으로 주요 이커머스 가운데 유일하게 플러스(+)를 기록했다. 순운전자본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뺀 것으로 기업의 단기 재무 건전성을 판단하는 핵심 지표다.
G마켓 관계자는 “G마켓과 옥션의 마케팅 역량을 집중하는 명절 빅 프로모션인 한가위 빅세일에 참여할 판매고객을 모집한다”며 “판매자가 믿고 판매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안전한 플랫폼을 구축해온 만큼, 명절 대목을 함께 만들어갈 판매고객 분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