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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도료 대리점 대표 초정 워크숍 진행

노희준 기자I 2024.07.08 09:34:30

예비 및 신규 대표 전문성 강화,
새로운 시각의 현장 목소리 듣는 소통 창구

[이데일리 노희준 기자] KCC가 3일부터 이틀간 전라북도 전주시 라한호텔에서 ‘2024 KCC 건축도료 아카데미, 예비 경영주 워크숍’을 진행했다.

(사진=KCC)
8일 회사에 따르면, 올해로 2년째를 맞이한 ‘예비 경영주 워크숍’은 KCC가 20대~40대 초반의 젊은 도료 대리점 대표들과 함께 다양한 강연 및 교육을 진행하고 본사 관계자들과 서로의 의견을 주고받는 소통 프로그램이다.

KCC는 올해 25여명의 예비 및 신규 대표를 초청해 전문성을 높이고 경영자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는 강사 교육과 제품이 생산되고 대리점까지 도달하는 과정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한 전주2공장 견학도 진행했다.

KCC는 워크숍과 상생 세미나를 정례화 함으로써 각 대리점의 경쟁력을 지속적으로 높여나갈 방침이다. 또 다양한 연령대 대표들의 목소리를 청취함으로써 대리점과 본사가 상생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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