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0월부터 자립준비청년 150명을 모집하여 지원할 예정이며, 참가자는 신용 점수 향상을 위한 금융 교육, 재무 진단, 신용 멘토링, 자산형성 등 단계별로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자는 무이자 대출, 적금 등 금융이력 쌓기 과정을 통해 다면적으로 신용 향상을 지원받는다. 또한 청년들의 능동적인 신용 관리 참여를 위해 대출상환 완료 시 5% 페이백, 신용 점수 향상 인센티브 등을 도입ㆍ실행할 예정이다.
김병만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 사무국장은 “이번 사업이 홀로서기를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는 자립준비청년들의 사회적응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신용카드사회공헌재단은 앞으로도 우리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이 안정적이고 건강한 금융 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 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