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사장은 지난 1994년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에 입사해 기술 지원, 영업 분야를 거쳤다. 또 지난 5년 간은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에서 반도체 삼성 사업부를 총괄한 바 있다.
박 사장은 한국에서의 어플라이드 비즈니스를 더욱 발전시키고, 고객이 칩의 성능·전력·크기·비용·시장출시기간(PPACt)을 개선하도록 지원하는 데 주력할 예정이다.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역시 경기도 연구개발(R&D) 센터 설립 등 새로운 기회를 창출하고 지역 내 역량을 확대할 계획이다.
박 사장은 “지난 33년 간 한국 고객과 함께 성장하고 발전해 온 어플라이드 머티어리얼즈 코리아 사장을 맡게 돼 영광”이라며 “고객과 긴밀한 협업을 통해 PPACt 로드맵을 가속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