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에쓰핀테크놀로지가 국내 5000여곳 이상의 클라우드 관리 서비스(MSP) 고객사 및 1200여곳 이상의 파트너사를 보유하고 있는 만큼, 양사는 클라우드 보안 MSP 사업 확장도 추진한다.
배환국 소프트캠프 대표는 “국내 넘버원 서비스형소프트웨어(SaaS) 플랫폼 회사인 에쓰핀테크놀로지와 마이크로소프트에 최적화된 보안 클라우드 솔루션을 국내 고객들에게 맞춤 제공할 수 있는 채널을 확보했다”며 “양사가 보유한 다양한 비즈니스 포트폴리오와의 시너지를 통해 클라우드 보안 시장에서의 사업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승근 에쓰핀테크놀로지 대표는 “보안 클라우드 서비스 역량을 갖춘 소프트캠프와 파트너십을 맺어 기쁘다”라며 “이번 파트너십을 기점으로 국내의 더 많은 고객에게 보안 영역에서 한층 더 강화된 클라우드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