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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기술 정책·예산 심의할 위원 9명 새로 위촉

강민구 기자I 2021.08.06 09:26:32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 심의위원 새로 구성

[이데일리 강민구 기자]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가 6일자로 ‘제4기 심의위원’ 9명을 새로 위촉했다.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심의위원을 새로 위촉했다.(자료=과학기술정보통신부)
국가과학기술자문회의는 정책·예산 심의 기능을 가진 심의회의와 대통령 자문회의 기능을 가진 자문회의로 구성된다. 심의회의는 국가 과학기술 예산·정책을 결정하는 최고의 의사결정 기구로 새로 위촉된 심의위원들은 대학, 정부출연연구기관, 기업에서 활발히 활동하는 인사들로 구성됐다.

이번에 선정된 위원은 △김민선 한국생산기술연구원 수석연구원 △김시호 연세대 글로벌융합공학부 교수 △김영옥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책임연구원 △박현민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 △백란 호남대 컴퓨터공학과 교수 △이승복 서울대 치의학대학원 교수 △추혜용 삼성디스플레이 전무 △하재두 한국화학연구원 책임연구원 △허세홍 GS칼텍스 대표 등 9명이다.

자문회의 관계자는 “새로 위촉된 심의위원은 과학기술 주요 정책 및 연구개발 예산 배분·조정 등에 대한 심의업무를 수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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