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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개발계획의 최대 수혜 아파트로 손꼽히는 군산 한성필하우스 아파트의 새만금 개발계획은 2035년까지 4단계를 마무리하는 총 409㎢(산업연구용지, 국제협력용지, 농생명용지, 관광레저용지, 환경생태용지)의 규모의 국가적인 사업이다. 지난 2020년 1단계가 마무리되었고, 2025년까지 2단계 사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지난 1월 19일에는 친환경 수소를 생산·저장·운송·활용하는 새만금 그린수소 생산 클러스터 구축 및 원활한 사업 추진과 함께 다양한 기업들이 참여해 업무 협약식을 진행했다.
한성필하우스는 분양가가 저렴한 세컨드하우스로 주목받고 있으며 바다가 보이는 아파트로 별장처럼 활용할 수 있어 눈길을 끈다. 해당단지는 공시가 1억 원 이하로 책정되어 취득세 중과가 없고, 공시가 3억 원 이하 지방 도시의 아파트로 양도세 중과도 없어 세금 부담 없이 구매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분양전환 대상 537가구는 전 세대 59㎡ 이하의 소형아파트로 전용면적 별로는 △35타입 4가구, △59A타입 465가구, △59B타입 17가구, △59C타입 51가구로 구성되어 있다. 1억 원 미만 소형아파트로 취득세 및 양도세 중과 대상에서 배제되어 부동산세에 대한 부담이 없음은 물론 2년간 임대료 선지급, 인테리어비 지원 등의 혜택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