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어 “아직 쉽지 않다. 하지만 지난 20여년 동안 말만 앞세우며 부산 경제를 추락시킨 국민의힘을 반드시 이기겠다”며 선거 승리에 대한 의지도 밝혔다.
김 후보는 “위기의 부산을 살려내는 해결사가 되어 부산의 운명을 꼭 바꾸겠다. 함께 꿈을 꾸자. 함께 꾸는 꿈은 반드시 현실이 된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이날 부산시 민주당사에서 열린 경선 발표대회에서 67.7% 득표율로 최종 후보로 선출됐다.
|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