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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미경 기자] 춘천 남이섬이 가을 단풍선 운항을 일주일 간 연장하기로 했다. 지난 달 14일부터 11월 6일까지 매일 오전 7시 증편 운항되던 남이섬 단풍선을 새벽 물안개와 가을 단풍을 즐기려는 관광객이 늘어남에 따라 오는 13일까지 연장 운항한다.
남이섬 단풍선은 이미 사진 동호인들 사이에서는 맑고 고요한 아침 풍경을 가장 먼저 만끽할 수 있는 촬영 코스로 유명하다. 남이섬 단풍선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남이섬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