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이유미 기자] 안랩(053800)이 3분기 영업이익 급증에 강세를 보이고 있다.
안랩은 22일 오전 9시14분 현재 전일대비 2.60% 오른 4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안랩은 3분기 영업이익 34억원으로 전년 대비 104% 증가했다고 이날 공시했다. 매출액은 전년비 3% 감소한 308억원을, 순이익은 전년비 59% 증가한 31억원을 기록했다.
안랩 관계자는 “꾸준한 내실경영 노력으로 수익성이 개선됐다”며 “정보기술(IT) 예산 집행이 집중되는 4분기에도 수익성 개선을 이어가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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