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도년 기자] 대우건설(047040)의 주가가 해외 사업 부진 우려에 연일 약세를 보이고 있다.
29일 오전 9시10분 현재 대우건설은 전일대비 1.88%(150원) 내린 7830원에 거래 중이다.
박상연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주택 매출액은 개선세 지속으로 지난해보다 늘어난 3조원을 달성하겠지만 해외에선 부진이 예상된다”며 “저수익성 공사들은 완공 전까지 계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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