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동욱 기자] 포스코건설은 최근 경기 하남 미사경변도시에 선보인 ‘더샵 리버포레’가 청약에서 순위 내 마감했다고 25일 밝혔다.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이 아파트는 특별공급을 제외한 870가구 모집에 총 1446명이 몰려 평균 1.7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신연섭 포스코건설 분양소장은 “서울 접근성이 뛰어난 데다 주변보다 시세가 저렴해 실수요자 중심으로 청약이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9일 당첨자 발표를 거쳐 다음달 3일부터 계약을 진행한다.모델하우스는 경기 하남시 덕풍동 이마트 하남점 옆에 마련됐다. 1644-008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