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상욱 기자] 기획재정부는 3일 국고금 위탁운용기관 우선협상대상자로 KB국민은행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재정부는 재무건전성, 영업규모 및 유동성, 수익창출 능력 등에 대한 평가를 통해 선정된 6개 후보은행으로부터 제안서를 제출받은 바 있다. 재정부는 “국민은행이 리스크 관리, 운용능력뿐 아니라 정책기여도 및 운용수수료 부문에서도 우수한 것으로 평가했다”고 설명했다.
재정부는 우선협상대상자인 국민은행과 9월초에 국고금 위탁운용 약정서를 체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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