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미 올리버는 런던올림픽을 활용한 삼성전자의 마케팅 캠페인을 함께 하게 된다. 지난해 5월 위촉된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에 이은 삼성전자의 두 번째 홍보대사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제이미 올리버는 자신의 재단을 통해 불우한 청소년들에게 요리를 가르치고 일자리도 제공한다"면서 "2003년 대영제국훈장을 받는 등 영국은 물론 세계적으로도 인지도가 높다"고 말했다.
제이미 올리버는 "전 세계인들이 삼성전자와 함께 런던올림픽을 체험할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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