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태선 기자] 화장품 브랜드 네이처 리퍼블릭은 `멀티 퍼펙션 크림` 3종을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칙칙한 피부톤과 모공, 탄력 저하 등 10가지 피부 고민에 따라 유형별로 피부의 건강회복을 도와준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주름개선과 미백 이중 기능성의 `멀티 퍼펙션 크림`은 고농축 에센스 겸용 크림으로 피부 타입별로 골라 쓸 수 있도록 3종으로 선보이는 점이 특징. 바다달팽이 추출물의 천연 보습인자가 피부에 수분을 공급한다.
또 개인의 피부 고민에 맞춰 선택할 수 있도록 `수퍼 크림`, `맥스 크림`, `울트라 크림`으로 구성했다. `수퍼 크림`은 기미와 잡티로 칙칙해진 피부톤을 생기있게 개선하고, `맥스 크림`은 피부 트러블과 모공을 관리해 준다. 로얄젤리와 아카시아 콜라겐이 함유된 `울트라 크림`은 피부 처짐과 활력 저하를 완화해준다.(각 50ml/ 3만1000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