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박지환기자] "베이징 태극전사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TU미디어는 베이징올림픽 출전 한국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는 의미로 올림픽 기간 동안, 자체 채널인 ‘TU 엔터테인먼트(Ch.3)’와 ‘TU 스포츠(Ch.7)’를 통해 응원 자막광고를 게재한다고 밝혔다.
‘베이징 태극전사 선전 기원 자막광고’는 베이징올림픽에서 금메달 10개 이상, 종합순위 10위 이내를 달성을 목표로 세운 올림픽 선수단에게 국민의 지지와 염원을 한데 모으기 위해 기획됐다.
TU미디어는 140만 가입자를 대상으로‘TU 엔터테인먼트’와 ‘TU 스포츠’의 방송을 통해 하루 20회, 17일간 총 340회에 걸쳐 자막 광고를 게재한다.
TU미디어는 이미 지난 4일부터 6일까지 올림픽 야구대표팀의 평가전을 생중계했으며, 8일부터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베이징올림픽 주요 경기를 채널 ‘my MBC(Ch.11)’을 통해 실시간 방송하고 있다.
TU미디어는 완벽한 수신환경 제공을 위해 이미 주요 피서지는 물론 주요 고속도로 및 간선도로에 대한 수신 환경 점검 및 개선을 실시했다.
때문에 위성DMB 수신 단말기를 보유한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마라도에서 독도까지 장소애 구애받지 않고 베이징 태극전사를 응원할 수 있다.
이철희 TU미디어 방송사업본부장은 “이번 베이징 태극전사 선전 기원 자막광고를 통해 올림픽 열기가 더욱 고조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