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공, 새 브랜드 선포

남창균 기자I 2008.01.02 11:12:55
[이데일리 남창균기자] 한국토지공사는 2일 올해부터 새 브랜드를 도입, 사용한다고 밝혔다. 
 

토공의 새 브랜드는 땅(Land+), 삶(Life+), 사랑(Love+)을 의미하는 L+'(엘플러스)로, '국토 그 이상의 가치 창조(Land Value Creator)'라는 뜻도 담았다. 

토공은 이와 함께 'Land is Life'라는 슬로건도 도입했다. 땅이 곧 삶의 터전이자 삶의 질을 결정한다는 것을 표현했다.

토공은 시범적용기간을 거쳐 새해부터 주요 표시물 및 모든 자료에 새로 도입한 심볼마크와 슬로건을 적용한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