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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에 오후 3시께부터 신림역 무정차 통과가 진행됐으며,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이와 관련해 서울교통공사는 공식 트위터를 통해 “현재 신림역 외부에서 헬륨가스 유입으로 내, 외선 열차 무정차 통과 중”이라며 “열차 이용에 참고 바란다”고 알렸다.
이후 서울교통공사는 3시 26분께 또 다른 게시물을 통해 “2호선 신림역 무정차 통과는 배기 완료 및 이상 없음 확인 후 정상 운행 중”이라고 전했다.
소방 관계자는 “누출 원인 및 규모 등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