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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은 체중계의 눈금이 ‘클났다(큰일났다)’를 가리키는 것에서 시작된다. 직접적인 몸무게 수치가 아닌 ‘큰일났다’라는 단어를 사용해 다이어트를 결심한 소비자들의 속마음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소비자들은 다이어트 식단을 짜고 닭가슴살을 먹지만 “맛없을게”, “퍽퍽할게”, “나 안할게”라며 기존 제품에 대해 만족스럽지 못한 반응과 힘든 다이어트 상황을 보인다.
화면은 전환되고 김세정이 등장해 “굽네가 해낼게”라는 멘트를 더하며 굽네닭컴의 닭가슴살에 대한 기대감을 준다. 오통닭이 오븐에서 자글자글 소리를 내며 구워지는 과정과 부드럽고 촉촉하게 찢어지는 모습을 담아 시즐감을 표현했다.
영상 후반부에서는 “닭가슴살도 굽네가 굽네했닭” 멘트로 마무리해 굽네의 오븐구이 아이덴티티와 닭가슴살도 굽네가 만들면 다르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굽네닭컴의 새로운 광고는 케이블 TV 채널, 유튜브, 굽네닭컴 공식 홈페이지 및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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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통닭은 굽네만의 오븐구이 노하우로 구워내 닭가슴살임에도 갓 구운 오븐구이 치킨맛을 느낄 수 있다. ‘오통닭 오리지널’은 굽네의 베스트셀러인 오리지널 시즈닝을 사용해 감칠맛을 더해서 마치 굽네 오리지널을 먹는 듯한 느낌을 준다. ‘오통닭 매콤 바베큐’는 굽네 볼케이노의 매콤한 양념을 더한 로스트 바비큐 치킨맛을 느낄 수 있다.
박상면 지앤건강생활 대표는 “오통닭은 지난해 6월 출시된 이후 한 달만에 판매량 10만개 돌파, 누적 96만팩을 판매하는 등 소비자들에게 큰 인기를 얻은 굽네닭컴의 베스트셀러”라며 “이번 광고는 전속모델 김세정과 함께 부드럽고 촉촉하게 즐길 수 있는 오통닭의 특징을 유쾌하게 풀어냈으니 앞으로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