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장대 도시첨단산업단지 사업은 대전 유성구 장대동 일대 7만2792㎡에 첨단 센서 중심 산업단지를 조성하는 사업이다. 내년 토지 보상에 들어가 2025년 산단 가동을 시작한다. 사업비론 1039억원이 투입된다. 사업 시행자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산업단지 조성으로 2224억원 규모 투자 효과와 2596명 규모 고용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백원국 국토부 국토정책관은 “이번 승인으로 대전 지역의 첨단센서산업이라는 특화산업 육성을 위한 혁신공간 조성에 첫발을 내딛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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