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림축산식품부는 이달 1일 재개한 신용카드를 활용한 외식 할인지원 사업을 예산 소진 상황에 맞춰 10일자로 종료한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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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식 할인 지원은 외식업소를 방문하거나, 배달앱을 통해 주문 결제 시 실적 달성을 확인해 환급하는 방식으로 진행 중이다.
응모한 카드로 2만원 이상 총 4번을 결제하면 다음 달 카드사에서는 1만원 환급 또는 청구할인 받을 수 있다. 기존 신용카드 사업 참여자의 경우 응모와 누적 실적을 그대로 이어서 적용받을 수 있다.
적용 대상 외식업소는 한국표준산업분류의 ‘음식점 및 주점업’ 분류 중 유흥주점업과 구내 식당업 및 출장 음식서비스업은 제외된다. 또 백화점, 대형 할인점 및 쇼핑몰 등에 입점한 외식업소 중 수수료 매장 역시 외식 부분에 대한 매출 확인이 어려워 제외된다.
사업을 재개한 지난 일주일(1~7일)간 외식 할인 지원사업에 참여해 결제한 실적은 총 565만 건이다. 신용카드사를 통해 소비자에게 환급될 금액은 109억원으로 10일께에는 배정예산 155억원이 전액 소진될 것으로 예측했다.
할인 지원 사업 응모는 오늘까지 가능하다. 실적은 10일까지 주문·결제한 것까지 인정된다.
이번 사업으로 신용카드를 통한 외식할인 지원사업은 완전히 종료된다. 이후 사업은 지역화폐(76개소)를 통해 추진할 예정이다.
지역화폐를 통한 외식 할인지원 사업은 10일 오전 10시부터 시작한다. 각 지역화폐에 배정된 예산 총 25억 소진 시 최종 종료된다.
한편 농식품부는 NH농협, 신한, 현대카드사가 농촌관광경영체에서 결제한 내역을 확인해 결제 금액의 일정액(50%)을 환급하는 방식의 농촌 관광 할인도 진행 중이다.
농식품부 관계자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외식·농촌관광업계의 누적된 피해가 상당한 만큼 이번 할인 지원사업을 계기로 농식품분야 경기가 빠르게 회복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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