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코로나19 예방접종대응추진단에 따르면 10일부터 3일간 잔여 백신 접종자는 7만6470명이며 이 중 네이버와 카카오 등 애플리케이션을 이용한 접종자는 1만4484명, 예비명단을 이용한 접종자는 6만1986명이다.
추진단은 60~74세 중 아스트라제네카를 예약한 사람이라도 동의를 통해 얀센 백신을 접종하도록 하고 있다. 이와 함께 예비명단을 통한 잔여 백신 접종은 12일까지 운영되고 앞으로는 네이버와 카카오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한 잔여 백신 예약, 접종만 진행된다.
한편 아스트라제네카의 잔여 백신 접종은 5월 27일부터 12일까지 총 82만1776건이 진행됐고 이 중 SNS를 통한 접종은 4만5753건이 이뤄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