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방역 전화해도 당분간 감염병 위기경보 유지

[이데일리 이지현 기자] 1일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생활방역체계로 전환 시 감염병 위기경보 완화 여부에 대해 논의하고 있지 않다고 밝혔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은 “아직 사회적 거리두기를 진행하고 있고 또 현재의 감염병 상황이 이러한 논의가 좀 성급하다는 판단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의 진행상황을 보면서 관련된 방역대책본부의 위원회를 통해서 필요 시에 이러한 부분에 대한 논의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부처님 오신날이자 황금연휴 시작 첫날인 30일 오전 김포공항 국내선 청사가 여행객들로 붐비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