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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산, 양호한 성장 지속전망-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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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갑 기자I 2016.07.13 08:22:35
[이데일리 김용갑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백산(035150)에 대해 양호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며 목표주가 1만1000원을 유지했다. 다만 주가 상승여력이 줄었다는 이유로 투자의견을 ‘강력 매수’에서 ‘매수’로 하향 조정했다.

이재환 메리츠종금증권 연구원은 13일 “2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대비 20% 증가한 450억원, 영업이익은 120% 증가한 45억원으로 추정된다”며 “신발 향(向) 합성피혁과 스웨이드, 자동차 내장재 등 전 사업부문이 골고루 성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그는 “중국에서 나이키·아디다스 판매량 증가로 신발 향 합성피혁 매출이 증가할 것”이라며 “현재 나이키의 중국 6개월 선주문량은 30% 수준으로 하반기에도 백산의 합성피혁은 견고한 성장세를 유지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 연구원은 “스웨이드 매출은 베트남 공장 본격 가동으로 전년대비 성장할 것”이라며 “고마진의 스웨이드 매출 증가는 백산의 외형성장뿐 아니라 이익률 개선에도 일조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이어 “자동차 내장재 사업부문도 지난해 하반기 추가된 모델(국내 스포티지, 중국 투싼 등) 매출이 반영됨에 따라 큰 폭으로 성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올해 백산의 매출액과 영업이익이 각각 19%, 46% 증가한 2050억원 26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글로벌 신발 브랜드의 성장과 자동차 내장재 매출 확대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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