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기업구조조정]대우조선, 5월 말까지 스트레스테스트 실시

박기주 기자I 2016.04.26 09:19:50
[이데일리 박기주 기자] 정부가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5월 말까지 스트레스 테스트를 실시한다.

금융위원회는 26일 ‘제3차 산업경쟁력 강화 및 구조조정 협의체’를 개최하고 대우조선해양에 대해 5월 말까지 경영상황별 스트레스테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 테스트를 통해 상황별 인력·임금·설비·생산성 등 전반적인 대응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

현대·삼성중공업에 대해선 주채권은행이 최대한의 자구계획을 독려하고 선제적 채권보전 차원에서 자구계획 집행 상황을 관리할 방침이다.

부실기업 구조조정

- [줌인]조양호 한진그룹 회장의 눈물 - 임종룡 "채권단, 더 큰 리스크 우려‥현대상선 합병은 불가" - 임종룡 "채권단 지원시 더 큰 리스크 질까 걱정"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