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피용익기자] 이명박 대통령 당선자의 공약인 `한반도 대운하` 관련 수혜주로 점쳐지는 종목들이 일제히 급등세를 나타내고 있다. 대형 건설사들의 주가가 강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중소 토목건설 업체들은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2일 오전 11시3분 현재 대형 건설업체의 주가는 3~5%씩 급등한 상태로 거래되고 있다. 대우건설(047040)이 4.66% 오른 2만5850원을 기록중이고, 삼성물산(000830)과 GS건설(006360)은 각각 2.92%, 4.81% 오른 7만4100원과 16만3500원에 매매가 체결되고 있다. 현대건설(000720)과 대림산업은 각각 4.20%, 5.87% 올랐다.
이들 업체는 지난주 대통령직 인수위원회와 대운하 건설 관련 모임을 가진 바 있다. 인수위는 모임에서 대운하 사업 구상을 설명하고 민자사업 참여를 적극 검토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대선 직후 급락했던 중소형 토목건설 업체들의 주가는 일제히 상한가를 기록중이다.
특수건설(026150)이 14.93% 오른 2만400원, 이화공영(001840)이 14.78% 상승한 1만8250원을 기록중이다. 홈센타(060560), 동신건설(025950), 삼목정공(018310), 삼호개발(010960) 등도 모두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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