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백종훈기자] 삼성전자(005930)는 연말·크리스마스를 맞아 연말 파티와 기념사진 즉석출력 이벤트 등 대대적인 마케팅 행사를 펼친다고 2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포토제닉 컨테스트에 참가한 고객중 매주 10명을 선정, 이달말에 개최될 `러브 프린팅 파티`에 초대한다. 이 행사에는 삼성 포토프린터 광고모델인 배우 윤진서씨가 참석하며, 축하공연·포토컨테스트·커플게임 등 다양한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또 삼성동 코엑스몰에 위치한 M-존에서 오는 23일까지 기념사진 즉석출력 이벤트도 연다.
한편 삼성전자 포토프린터 `포토S 시리즈(모델명 SPP-2040, SPP-2020)`는 지난 5월 출시돼 지난 10월 프랑스와 독일에서 최고의 프린터로 선정되는 등 프린터 시장에서 주목을 끌고있는 제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