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김카니 기자] 유전자 조절과 면역 요법을 전문으로 하는 생명공학 회사 엑스큐어(XCUR)가 부채출자전환 협약을 체결하며 시간외 거래에서 주가가 급등했다.
13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엑스큐어는 두 채권자와 부채출자전환 계약을 체결했다.주당 전환가액은 3달러로 두 채권자에게 각각 23만7233주, 10만1991주의 보통주를 발행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엑스큐어의 재무구조 개선이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엑스큐어의 주가는 시간외 거래에서 78% 급등한 2.85달러에 거래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