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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HIC는 이번 사옥 매각을 통해 약 260억원 정도의 매매차익을 확보하게 된다고 밝혔다. 또한 에이프로와 협의하여 평촌 사옥 일부를 재임대 하기로 결정하였으며, 향후 RF에너지 및 전력반도체 사업 분야에서도 상호협력을 약속하는 등 비즈니스 파트너십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RFHIC 관계자는 “당사의 평촌 사옥 매각을 통해 확보된 자금을 글로벌 반도체 기업과 진행하는 RF에너지 사업 및 다수의 글로벌 해외 방산 사업에 대한 시설확충 자금 등으로 사용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이어 “내년 3월에는 평촌 사옥 대비 2.5배의 규모로 짓고 있는 과천지식정보센터 내 신사옥으로 본사를 이전할 예정이어서 본사 이전 후에는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