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최훈길 황병서 기자]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는 10일 서울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블랙리스트라는 단어 자체가 존재할 수도 없고, 과거의 악몽 같은 기억”이라며 “윤석열 정부에서는 있을 수 없다”고 말했다.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은 10일 오후 서울 통의동 기자회견장에서 8명의 장관 후보자를 발표했다.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에는 추경호(62) 국민의힘 의원,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에는 김현숙(56) 전 의원이,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에는 원희룡(58) 전 제주도지사,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에는 이창양(60) 카이스트 교수(경제1분과 간사),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에는 이종호(56)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 보건복지부 장관에는 정호영(62) 전 경북대 병원장, 국방부 장관에는 이종섭(62) 전 예비역 중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에는 박보균(58) 전 중앙일보 대기자(특별고문)가 내정됐다.
 | | 윗줄 왼쪽부터 오른쪽 방향으로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후보자인 국민의힘 추경호 의원,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후보자인 인수위 경제2분과 간사를 맡은 이창양 카이스트 교수, 국토교통부 장관 후보자인 원희룡 인수위 기획위원장, 국방부 장관 후보자인 외교 통일 안보 분과 인수위원인 이종섭 전 합참 차장이 발탁됐다. 아랫줄 왼쪽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후보자인 이종호 서울대 반도체연구소장,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인 정호영 전 경북대병원장,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후보자인 당선인 특별고문을 맡고 있는 박보균 전 중앙일보 대기자,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인 윤석열 당선인 정책특보 김현숙 전 의원. (사진=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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