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

지쿱, ‘케어셀라 인트로덤 리포좀 EX’ 주름 개선 효과 입증

백주아 기자I 2022.03.29 09:07:28

"인체적용시험서 눈가 주름 수 29% 감소"

[이데일리 백주아 기자] 소셜임팩트 기업 지쿱이 식약처 인증 임상시험 검사기관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에서 진행한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화장품 ‘케어셀라 인트로덤 리포좀 EX’의 눈가 주름과 굵은 주름 개선 효과를 입증했다고 29일 밝혔다.

▲지쿱 ‘케어셀라 인트로덤 리포좀 EX’. (사진=지쿱)
이번 임상시험은 총 28일 동안 만 30~60세 사이의 여성 20명을 대상으로 ‘케어셀라 인트로덤 리포좀 EX’의 눈가 주름 개선도와 관련된 시험을 진행했다. 효과를 입증한 OATC 피부임상시험센터는 일반 화장품, 기능성 화장품 등 피부에 직접 작용하는 제품들의 안전성이나 유효성을 평가하는 전문기관이다.

지쿱에 따르면 약 4주간의 임상시험 결과, 눈가 주름 수가 29.05% 감소했다. 눈가 주름 깊이와 굵은 주름은 각각 14.29%, 10.00%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외에도 주름 길이, 넓이 등 전반적인 눈가 주름 개선도가 향상했다는 설명이다.

임상시험을 진행한 ‘케어셀라 인트로덤 리포좀 EX’는 리포좀 공법을 적용해 미백과 주름 개선에 도움을 주는 이중 기능성 화장품으로 지쿱의 모회사인 제너럴바이오의 바이오 핵심 기술이 적용된 제품이다.

특히 식물 캘러스(조직)와 5가지의 펩타이드 성분이 함유돼 유해한 외부 환경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하고 피부 탄력을 높일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쿱 관계자는 “이번 임상 시험을 통해 피부 노화 현상으로 고민인 3060 여성들이 ‘케어셀라 인트로덤 리포좀 EX’를 믿고 사용할 수 있는 객관적 근거가 마련됐다”며 “건조한 봄철 날씨에 피부 주름으로 고민인 소비자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주요 뉴스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상업적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