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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인단에는 20대 대학생인 나상인 대변인·김민재 부대변인·서준영 부대변인이 합류했고, 고등학교를 졸업하는 대입 수험생인 모진현 부대변인도 이름을 올렸다. 작가와 번역가로 활동 중인 여성 인재인 김민지 부대변인도 캠프에 참여하게 됐다.
앞서 이들은 지난 보름간 ‘SHOW ME THE 청년대변인’ 공모에서 치열한 경쟁을 뚫고 선발됐다. 캠프 측은 “‘청년들이 보는 세상’, ‘청년들이 바라는 세상’에 대한 목소리를 전하게 된다. 청년 세대의 의식으로 청년들의 미래를 개척하는 역량으로 큰 역할이 기대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