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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은 이호준, 국현, 이현철, 윤학준, 조성은 등 5명의 작곡가가 만든 창작곡 위주로 구성된다.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은 창작곡과 동요의 보급을 활성화려는 취지로 최초 공개되는 창작곡들의 악보도 공개할 예정이다.
조용석 서울시소년소녀합창단 지휘자는 “어려웠던 한 해를 뒤로 하고 2021년 봄을 맞아 희망을 품고 정기연주회를 준비했다”며 “이번 공연을 통해 위로와 감동의 시간을 가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7세 이상부터 입장 가능하다. 관람료는 2만~3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