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은 앞서 “괴뢰패당은 각 계층의 눈과 귀를 막고 저들의 사대 매국 행위를 미화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나라사랑교육 놀음에 매달리고 있다”고 주장했다.
국가보훈처는 이날 입장자료를 통해 “지난 6년간 500만명의 국민들에게 나라사랑교육을 실시해 북한의 대남전략과 한미동맹에 대한 정확한 정보제공을 통해 획기적인 인식 개선이 있었다”고 반박했다.
또 북한은 노동신문에서 “나라사랑교육은 남조선인민들에게 반공화국 독소와 숭미 사대의식을 불어넣어 그들을 철저히 미국의 하수인, 전쟁의 수단, 총알받이로 만드는 반동적 교육이며 반민족적 행위”라고 비난했다.
이에 국가보훈처는 북한 노동신문의 비난은 올해 북한 신년사에서 ‘미국은 우리 민족의 통일 의지를 똑바로 보고 대북 적대시 정책 포기 요구’ 등 한미 양국의 동맹강화정책 포기를 요구하는 것과 같은 주장이라고 규정했다. 또 나라사랑교육의 목적이 북한 핵·미사일 위협과 한미동맹 강화를 위한 비군사적 대비 중요성에 있기 때문이라고 밝혔다.
국가보훈처는 “지난 6년간 나라사랑교육을 받은 500만명의 국민들은 ‘필요한 교육’이라고 평가하고 있으며 특히, 젊은이들에게 확산 했으면 하는 교육으로 평가하고 교육받은 국민들의 만족도도 매년 상승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나라사랑교육을 통해 국가안보에 있어서 우리 국민들이 하나 된 마음을 갖게 하는 효과와 국민적 지지를 받는 것이 북한이 노동신문을 통해 원색적으로 비난하는 가장 큰 원인”이라면서 “나라사랑교육에 대한 비난은 결국 우리 국민들의 평가가 옳았음을 반증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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