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경계영 기자] SK C&C(034730)가 강세다. 합병 후 실적 대비 저평가돼있다는 분석이 주가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오전 9시16분 현재 SK C&C는 전거래일 대비 4.52% 오른 26만6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노무라 모건스탠리 DSK 등 외국계 증권사를 통해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다.
이날 현대증권은 SK와 SK C&C 합병 이후 주당순이익(EPS)이 올해 2만1000원, 내년 2만5000원으로 현재 주가수익비율(PER) 12배를 밑돌아 저평가영역에 들어섰다고 판단했다.
전용기 현대증권 연구원은 “SK C&C의 신성장 축인 LNG밸류체인, 바이오, 클라우드, 반도체 소재부문 등으로 합병법인의 실적 성장이 이어질 것”이라며 “합병기업의 주당 순자산가치(NAV)는 48만원으로 지금 주가가 48% 할인돼있다”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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