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휴메딕스, 하루만에 반등…상장일 시초가 대비 2배↑

임성영 기자I 2015.01.27 09:12:34
[이데일리 임성영 기자] 휴메딕스(200670)가 하락 하루만에 반등에 나서고 있다.

27일 오전 9시 10분 현재 휴메딕스는 전일대비 3.61% 상승한 9만4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현재 매수 상위 창구에 키움증권 NH투자증권 미래에셋증권 대우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다.

휴메딕스는 필러시장 성장성이 보톡스 시장 보다 높다는 증권사 분석에 연일 상승세를 이어오고 있다. 지난달 26일 상장당일 시초가(4만3600원) 대비 두배 이상 주가가 뛰었다.

휴메딕스는 닭의 벼슬이나 소 안구에서 추출해 만드는 생체 적합 물질인 고순도 히알루산을 정제, 이를 응용한 제품인 필러와 골관절염치료제, 인공눈물 등을 생산하고 있다. 고순도 히알루산을 정제할 수있는 기술을 보유한 기업이 국내 몇 되지 않는 기업으로 핵심 원천 기술력으로 가격 경쟁력을 확보, 위탁생산이 급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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