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정병묵 기자] SK텔레콤(017670)이 고배당 기대감에 연일 52주 신고가를 경신하고 있다.
SK텔레콤은 4일 오전 9시27분 현재 전일 대비 29만9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HMC투자증권은 “7~8월 경쟁환경이 크게 완화되면서 통신업체들의 실적에 대한 기대감 역시 유효하다”며 “이에 따라 3분기 실적에 대한 기대감까지 추가되는 국면”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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