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e뉴스 정재호 기자] 해경은 19일 오후 5시 선내에서 목격된 시신 3구 수습을 시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군 UDT와 SSU는 18시부터 선체 진입을 시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더불어 시고대책본부는 이날 밤 4회에 걸쳐 880발의 항공기 조명탄을 쏘는 등 구조에 박차를 가한다는 방침이다.
한편 관심을 모으는 실종자들의 생존 가능 시간에 대해 고명석 해양경찰청 장비기술국장은 브리핑을 통해 “생존 시간에 대해서는 수온과 개인차 등 여러가지 변수가 있다”면서 “(모두에게) 일률적으로 적용되기 어렵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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