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상건 기자]
삼성화재(000810)는 고객을 향한 진정성을 담은 서비스의 하나로 ‘내 일처럼 찾아가는’ 캠페인을 다음 달까지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담당 설계사가 고객을 직접 방문해 안심 서비스를 제공하는 ‘내 일처럼 찾아가는’ 이벤트와 장기보험 부가 서비스 미이용 고객에게 서비스를 안내하는 ‘내 일처럼 찾아주는’ 이벤트로 구성돼 있다. 먼저 내 일처럼 찾아가는 이벤트는 담당 설계사가 고객 방문을 통해 ▲상품 보장내용 등 계약사항 안내 ▲미처 챙기지 못한 보험금 수령 지원 ▲인생주기에 맞는 보장 분석 ▲놓치는 혜택이 없도록 고객정보 변경사항 반영 등을 통해 고객 안심 서비스를 제공한다. 내 일처럼 찾아주는 이벤트는 장기보험 가입고객 중 회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지 않은 고객을 대상으로 진행한다. 회사에서는 해당 고객에게 사용하지 않은 서비스 및 담당 설계사의 전화번호를 휴대폰 문자로 발송해 고객 안내를 도울 예정이다. 삼성화재 설계사(RC)가 꽃집을 운영하는 고객을 방문해 캠페인 안내장을 전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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