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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증권]동양증권, 위험관리와 수익을 양손에

하지나 기자I 2012.10.05 12:40:00
[이데일리 하지나 기자] 국내 증권시장이 불황의 터널로 접어든 후 좀처럼 활기를 찾아보기 힘든 가운데 동양증권은 철저한 고객맞춤형 서비스로 불황 타개에 나섰다.

ETF 시장의 성장과 발맞춰 출시된 ETF랩상품 ‘MY W 825 서비스’도 그 중 하나이다. ‘MY W 825 서비스’는 고객이 직접 정하는 투자비율에 따라 주식ETF와 채권ETF에 분산 투자할 수 있다. 투자 이후에도 최초 자산배분 비율을 꾸준히 유지해 나감으로써 기대수익률에 도달할 수 있다. 위험관리와 수익을 동시에 추구할 수 있도록 설계된 ETF 자산관리 서비스인 셈이다.

주식(레버리지형, 인버스형, 지수형)과 채권 두 가지 자산만을 활용한 ETF 투자를 하되 고객이 직접 자산배분 비중 및 주식형 ETF 투자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최초 가입시 고객이 주식형ETF와 채권형ETF의 투자비중을 20:80/50:50/80:20 중 하나를 선택하고 투자 대상 주식형ETF의 종류(지수형, 레버지리형, 인버스형)를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다.

직접 투자결정을 하기 부담스럽다면 전문가에게 100% 맡길 수도 있다. ‘MY W ETF 리서치 솔루션’은 전문가가 주식형ETF와 채권형ETF에 국면별, 시장상황별 최적의 조합으로 일임투자한다. 목표수익률(8%)에 도달하면 안정적인 수익확보를 위해 주식형ETF를 전량 매도하고, 채권형ETF로 100% 전환 운용하는 ETF랩 상품이다. 이를 위해 동양증권은 리서치센터와 고객자산운용팀 내부 운용모델을 통해 최적의 ETF 조합을 찾아낸다.

‘MY W ETF 리서치 솔루션’ 2호는 운용개시 56영업일 만인 지난 8월 8일, 8% 수익률을 달성했다. 3호 역시 운용개시일 이후 불과 31영업일이 지난 8월 9일, 4호 또한 운용개시일 이후 49 영업일만인 지난 9월 14일 목표수익률에 도달했다.

동양증권은 절세를 위한 종합자산관리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8월초 2012년 세법개정안이 발표되자마자 ‘절세상품 Map’을 내놓았다.

‘절세상품 Map’은 크게 4개 카테고리로 절세상품을 구분하고, 고객의 연령 및 종합과세 대상 여부에 따른 추천상품을 제안하고 있다. 전국 영업점 모든 PB 및 본사부서 전문가와의 연계상담서비스를 통해 즉시연금, 물가연동국채, 월지급식 ELS, 사전증여신탁 등 다양한 보유상품으로 절세 투자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금융소득종합과세 대상이 아니어도 절세상품 활용해 효과적인 투자를 할 수 있도록 ‘절세상품을 위한 의사결정 트리’를 통해 고객별 투자 우선순위 절세상품을 적극적으로 안내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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