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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U+ `갤럭시SⅡ LTE 사면 앱이 공짜`

김정민 기자I 2011.11.14 11:07:07

플로이드 지오픽·트랭글 앱 무상제공

[이데일리 김정민 기자] LG유플러스(032640)(부회장 이상철)가 갤럭시SⅡ HD LTE 가입 고객을 대상으로 차량용 블랙박스 앱 `플로이드 지오픽(Ployd Geopic)`과 아웃도어 스포츠 앱 `트랭글(Trangle)` 등 5만원 상당의 애플리케이션을 15일부터 무료로 제공한다고 14일 밝혔다.

플로이드 지오픽은 차량 사고현장 자료확보, 범죄예방 등으로 인기가 높은 차량용 블랙박스 애플리케이션으로, GPS와 카메라, 가속센서 등을 이용하여 차량의 주행기록을 저장할 수 있다

트랭글은 등산, 자전거, 조깅, 트래킹 등 아웃도어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을 위한 애플리케이션으로 GPS를 이용해 트래킹 등으로 운동한 코스를 지도에 기록할 수 있다.

또 목적지까지 길 안내를 음성으로 해주는 등산 내비게이션 기능을 이용해 복잡한 등산로도 쉽게 오를 수 있다.

이와 함께 칼로리 소모량, 디지털 속도계, 나침반 등 기능도 제공하며, LG유플러스의 갤럭시SⅡ HD LTE 가입 고객들은 트랭글에서 4만6000원에 제공하는 전국 57개 국도립공원 등산 지도 정보를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LG유플러스는 15일부터 OZ스토어를 통해 자사 신규 및 기존 갤럭시SⅡ HD LTE 가입 고객에게 플로이드 지오픽과 트랭글 애플리케이션을 무료로 제공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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