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진호 총괄사장은 시무식에서 "정부의 그린홈 정책에 부응하고 친환경기술 개발과 적용을 위해서는 전 임직원이 쾌적한 환경에 대한 경각심과 필요성을 몸소 느껴야 한다"며 "훼손된 주변 환경을 직접 치유하고 사옥과 현장 지역 고객들과의 자연스러운 소통이 이뤄져 고객들이 원하는 친환경 건축물을 지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우림건설은 매주 금요일 본사와 현장 주변을 청소할 계획이다. 이날도 김 사장 등 전 임직원이 서울 서초동 사옥과 전국 사업장 주변에 대한 청소활동(사진)을 벌였다.
우림건설은 이미 지난해 11월 `친환경 주택건설 기술 변화`를 주제로 전문가 그룹을 서초동 사옥으로 초청 친환경 주택건설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데 이어 향후 모든 건축물에 친환경 기술을 적용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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